[공공뉴스=강현우 기자]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4·7 재·보궐선거 당일인 7일, 마지막까지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. 박 후보는 “거짓말을 심판하고 정직한 서울을 만들겠다”고 말했고, 오 후보는 “대한민국과 서울의 미래를 위해 투표해달라”며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. 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“저 박영선은 준비돼 있다”며 “검증된 능력과 실력으로, 거짓 없는 정직과 서울의 미래를 향한 진심으로, 하루라도 빨리 천만 서울시민의 삶에 따스한 볕이 들고 봄이
[공공뉴스=강현우 기자] 4·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 결과와 관련해 “3%포인트 내외의 박빙 승부”를 전망했으며, 반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“최소 15% 이상 이길 것”이라고 예상했다. 이 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 ‘김현정의 뉴스쇼’와의 인터뷰에서 “3% 내외의 박빙 승부, 꽤 오래 전부터 그런 예측을 했다”며 “말하지 않던 지지자들이 말하기 시작했다”고 말했다.이어 “그동안 여론조사를 보면 저희 쪽 응답률이 현저히 낮았다”면서 “그런데 샤이진보들이 표현하고 계신다